‘작은 콘서트, 문화가 있는 마지막 밤에’ 공연
‘작은 콘서트, 문화가 있는 마지막 밤에’ 공연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02.20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22일 오후 7시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작은 콘서트, 문화가 있는 마지막 밤에’를 개최한다.

‘작은 콘서트, 문화가 있는 마지막 밤에’는 지난해 10월 시작돼 이번에 세번째를 맞는 기획프로그램이다.

이번 기획공연에는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을 이용하는 민간예술단체와 예술가 등이 참여한다. D4Tap(탭 댄스), MERCY중원D(방송댄스), 소울앙상블(합창) 총 3팀의 공연과 함께 통기타리스트 유성운(노스텔지어)씨의 초청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은 민간공연예술단체(예술가)의 연습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6월 문을 연 공간이다.

정정숙 대표이사는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은 이용자와 주민들과 소통하는 운영정책을 만들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