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보건담당교사 대상 통합건강증긴 간담회
임실군 보건담당교사 대상 통합건강증긴 간담회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2.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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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보건의료원은 관내 초·중·고 보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체계적인 건강증진 기틀 마련에 나섰다.

20일 임실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간담회는 보건담당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구강보건사업을 비롯해 금연 및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구강보건교육 및 건강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보건담당교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보건의료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해 흡연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강태구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료원은 지난해 연인원 2천2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3회 금연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27개 학교를 방문해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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