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7일 '안전모니터봉사단'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신고 목표 5천400건, 시군지회별로 360건을 정하고 시군지회장을 중심으로 안전신고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 늘리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AI 살처분 매몰지 예찰 등 평소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살펴 신고 제거함으로써 우리지역의 안전을 지켜오고 있는 분들로써 이번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에도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전북 행복한 도민을 위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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