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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축구대회, 이리고 등 4강 진출팀 확정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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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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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2017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의 우승컵을 향해 출전팀들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초등부와 고등부 4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대회 9일째을 맞이한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고등부에서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이리고가 대전충남기계공고와 접전을 벌인 끝에 2대1로 역전승을 하면서 4강에 안착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서울보인고는 예상대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 돌풀을 일으켰던 정읍단풍FC U-18팀을 5대0으로 대파해 이리고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리고는 이날 대전충남기계공고와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내줬으나 박의열 선수가 동점골, 신상은 선수가 결승 역전골을 터트리면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리고는 20일 오후 1시 서울보인고와 준결승에서 양보할 수 없는 진검 승부를 벌인다.

초등부에서는 전북 구암초가 포철 동초에게 0대3으로 패했고 전북현대 U-12팀도 수원삼성 U-12팀에게 0대3으로 역시 패해 8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도내 초등부 출전팀들은 이번 대회에서 선전했지만 준결승에는 한 팀도 진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1일 킥오프 된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초등부와 고등부에서 총 114개 팀이 출전해 오는 23일까지 총 220경기를 벌이게 되며 고등부는 22일, 초등부는 23일 각각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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