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육성
전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육성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7.02.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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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내수불황과 침체일로에 있는 도내 기업들에 대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기업과 연구기관 대상으로 R&D지원을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도비 R&D 지원사업은 기술개발 인프라 활용도 제고 및 기업, 대학 연구소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우수기술의 제품화 및 상용화를 유도하여 기업에게 R&D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전라북도 R&D 지원사업 방향은 R&D 저변확대 일환으로 동일기업 편중 및 다중지원 방지를 위해 5년간 3회 초과 수혜기업 또는 연속 2회 수혜기업은 지원 제외하며, 3회 이상 수혜기업의 경우 졸업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4월중에 실시되는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되는 지정공모형과제의 경우 하반기에 지원이 가능하기에 미리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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