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사고 발생 시 사망률이 가장 높은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마을회관, 경로당 방문해 야간 보행시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야간반사점퍼를 배부하였다.
경찰은 보행 시 도보로 걷기, 이륜차 안전모 필수 착용, 무단횡단 근절하기, 비보호좌회전 구간에서 직진차량 우선 등 노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관련 예방법을 강조하며 교통사고예방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3대 반칙행위 중 교통반칙인 음주운전, 신호위반과 같은 얌체운전 단속 실시 중임을 알리며 법질서 준수를 통한 안전한 차량운행을 당부했다.
모양지구대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하여 교통사망사고 없는 고창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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