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해빙기 교통사고예방 시설점검 만전
정읍경찰서 해빙기 교통사고예방 시설점검 만전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2.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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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본격적으로 해빙기를 맞이하여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교통안전시설 점검사항으로는 차선이 퇴색되어 있는 구간, 교통안전 표지판에 대한 정비 및 도로파손(Pot holel)점검, 신호등 지주 및 부착대 불필요한 안전표지 제거, 신호기 부착대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 조임상태 점검과 병행하여 긴급 복구 불량 시설물은 정읍시청의 협조를 통해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노인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법과 보행자 무단횡단금지에 대해 교육하며 해빙기 사망사고예방 근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모든 경찰활동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다"며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으로 시민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여 해빙기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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