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면장 문숙자)과 하서파출소(소장 김현철)는 범정부 추진과제로 추진 중인 복지상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허브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하서면은 출소자, 알콜중독자 등 위험이 노출되는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할 때 파출소에 요청하면 동행하고 직원 및 내방민원의 안전에 위험이 예상되면 출동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연계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하서파출소와의 업무협약으로 하서면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및 최상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에도 든든한 지원군 역할과 더블어 면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이 기대된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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