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전북연합회 유연숙 회장 연임
생활개선전북연합회 유연숙 회장 연임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2.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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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는 지난 14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유연숙 회장을 연임키로 결정했다.

유연숙 회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2년 임기동안 전북 지역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농촌여성의 권익신장은 물론 시·군과의 소통해 경북생활개선회 교류활동, 농작업 안전 정책 건의 등 적극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을 인정받아 재신임을 얻게 됐다.

재임한 유연숙 회장은 “생활개선전라북도의 위상정립과 13대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도 및 시군 임원들이 똘똘 뭉쳐 함께 해 주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하며,“앞으로도 원칙을 지켜 나가며 단체의 화합과 결속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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