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한수)이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문화 조성 및 자율적인 사교예방 활동을 위한 무재해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16일 군산노동청에 따르면 15일 오성산에서 열린 기원제는 지역 내 건설업 회원사 29개소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등 관계기관들이 참여해 안전기원문을 낭독했다.
이한수 지청장은 “안전기원제를 통해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를 줄이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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