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14일 김대중ㆍ노무현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인사 6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10년의 힘 위원회’는 전북 임실출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이 공동위원장을 김제출신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이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가 상임고문을 맡았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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