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진안공용터미널 무진장여객 매입 운영해야”
“노후 진안공용터미널 무진장여객 매입 운영해야”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2.15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한기 진안군의원 5분 자유발언

 이한기 진안군의원이 15일 제236회 임시회 앞선 5분발언에서 ‘마이산 관광지 확대를 위한 무진장여객 이전방안’을 제시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마이산 입구에 위치한 대형버스 차고지는 소음과 배기가스를 발생시켜 진안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차고지를 공용터미널 인근으로 이전할 것과 노후화된 진안군 공용터미널을 무진장여객이 매입·운영할 것을 요구했다.

덧붙여 “공용터미널 운영방식 변화와 기존 차고지의 공용터미널 인근 이전은 진안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이미지 개선과 차고지 이전으로 많은 용도로 쓰일 수 있는 기존의 차고지는 축제 기간 발생하는 차량 정체 현상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며, 진안군민과 진안시장 상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불편함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