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수방자재 창고에 보관중인 양수기, 수중펌프, 톤백, PP포대 등 총 15종이다.이번 점검은 집중 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에 필요한 수방자재의 관리 상태와 관리자 지정현황을 확인하고, 실제로 장비를 작동시켜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장기정 안전재난과장은 "앞으로 수방자재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사용법 교육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장수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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