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 역사·문화유산 국내·외에 홍보 나서
군산 근대 역사·문화유산 국내·외에 홍보 나서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7.02.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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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의 근대 역사·문화 유산들이 정부 공식 인터넷 매체를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국토교통부 국토부 대변인실 관계자와 촬영팀이 월명동 등 군산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촬영팀은 고우당과 이당미술관, 공예협동조합 소풍, 주민 공모사업 현장,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에서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또한, 리포터가 관광을 테마로 도시재생 사업현장인 몽실이 거리 등 예쁘고 멋진 거리와 상가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홍보물 제작을 진행한 김진수PD는 “도시재생정책을 관광이라는 콘셉트에 녹여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홍보할 예정”이라며 “유튜브, SNS 등 인터넷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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