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도 손세차를 해온 고창군 관내 대형버스 기사들의 불편 해소에 이호근 전북도의원의 역할론이 회자하고 있다.
13일 대한고속 고창영업소와 고창고속관광, 대부관광·미도투어·이일관광 대표 등 5개 기관 관계자들은 이호근 도의원(고창 1)이 참석한 가운데 세차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세차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호근 도의원은 “대한고속 측의 협조로 대형버스 운전기사들이 손세차를 하는 불편을 덜게 된 것은 물론 청정고창 이미지를 높이는데 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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