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 찾아가는 현장행정 펼쳐
김제시 부량면 찾아가는 현장행정 펼쳐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2.13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부량면 임정업 면장이 13일부터 27개 마을 경로당 등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정담을 나누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순회 방문 현장행정에서 임 면장은 부모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시책 설명과, 수도작 위주의 작목을 전환하는 논콩재배를 권유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며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임정업 부량면장은 "서로 화합하고 훈훈한 부량면 만들기에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