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동행 치안! 더 안전한 김제 만들기’ 업무협약
김제경찰서 ‘동행 치안! 더 안전한 김제 만들기’ 업무협약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2.12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경찰서는 범사회적 협력을 바탕으로 2017년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통해 사회 전반의 신뢰를 높이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자 ‘동행치안! 더 안전한 김제 만들기’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10일 경찰서 모악홀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동행치안! 더 안전한 김제 만들기’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제시장 권한대행과 시의회 의장, 교육장, 소방서장 등 기관장과 경찰 협력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사회적 협력을 바탕으로 2017년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통해 김제 시민의 평온을 확보하고 사회 전반의 신뢰를 높이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로 주민생활 안전 확보, 4대 사회악 근절 및 사회적 약자보호, 민생침해 범죄 근절로 서민생활 보호, 교통 불법 무질서 척결을 통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등 4가지 추진과제를 선정해 토론하고, 협력 치안을 다짐하는 의미로 협력서에 서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안전하고 행복한 김제지역을 만들기 위해 치안활동에 힘써 주고 있는 황대규 김제경찰서장님과 여러 관련 협력단체에 감사 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김제 시민이 더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의 추진업무에 적극 동행해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황대규 서장은 “안전이 담보되어야 삶이 행복하기 때문에 김제경찰은 유관기관과 여러 경찰 협력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더 안전한 김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