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가 10일 회의실에서 ‘2017년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신일섭 서장을 비롯한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주민 체감 치안만족도 등을 높이고자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토론도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민생치안 역량을 집중해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토론회에서 신일섭 서장은 “부족한 부분은 세밀하게 검토하고 취약한 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주민이 안전한 순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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