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에서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이 민선 6기 도정 핵심과제인 토털관광을 실현하고자 추진중인 전북투어패스 14개 시군 확대운영에 특별할인 가맹점으로 참여한다.
전북투어패스는 한 장의 투어패스로 전라북도의 관광지와 시내버스,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며, 922개소 맛집·숙박·공연·체험 등에서 특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종류는 1일권 8,300원, 2일권 1만3,900원, 3일권 1만9,900원 등이다.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는 연휴 및 성수기를 제외하고 호텔에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주중 70%, 금요일60%, 토요일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북투어패스 특별할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모항해나루가족호텔 홈페이지(www.haenaruhotel.co.kr) 또는 프론트(☎063-580-08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종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