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학교폭력근절 예방을 위해 선생님들과 경찰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정상인 소장은 "신학기를 맞아 정기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폭력으로부터 피해 없도록 학교를 만들자면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한편 무주경찰서는 4대악(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중 하나인 학교폭력의 척결을 위해 강도 높은 근절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학교전담경찰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학교폭력신고센터(117번)에 신고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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