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어려운 농촌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8주간의 농촌현장체험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자료를 조사하는 등 멘토(지부장 이정환)와 함께 마을좌담회 참석,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판로 개척 체험 등 현장체험을 수행하고 있다.
이정환 지부장은 "농촌 현장체험 후 본부부서에 근무하게 될 신규직원들이 2개월간의 체험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 향상과 농촌 살리기에 앞장 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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