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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신고 총력대응 체계강화로 ‘포켓몬 고’ 안전사고 예방
이현정 완산서 112상황실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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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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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포켓스톱(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켓볼과 아이템 등을 얻는 일종의 정류장)’을 중심으로 포켓몬 고 이용자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약 50개 이상의 포켓스톱이 밀집해 있는 한옥마을 주변에는 수십 명의 가족과 친구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기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고 열풍으로 아이가 길을 잃어버리거나 게임에 열중하는 사이 뒷주머니나 가방을 뒤져 털어가는 절도, 이용자들의 휴대전화의 구체적인 위치정보나 카메라데이터 등을 게임회사에서 제공해야한다는 점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는 등 부작용이 예상된다. 


실제 A지역에서 7세 딸이 사라졌다는 112신고 접수하고 현장 출동한 경찰관이 주변을 탐문, 신고지역에서 500m가량 떨어진 포켓몬 아이템 대량 출몰지역을 살피다가 여아를 발견하여 부모하게 인계하였다.

경찰에 발견된 여아는 해맑게 웃으며 “저 포켓몬 3마리 잡았어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어린아이의 동심을 느낄 수 있었지만 자칫하면 안전사고 및 실종아동발생 등 범죄에 노출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완산서 112상황실에서도 ‘포켓몬고’ 게임의 포켓스탑, 주요 캐릭터 출몰지 등 게임 몰입 지역 및 다중 출몰 지역을 관리하여 다중 운집장소에 대한 관제센터 상시 모니터링으로 112신고 총력 대응 체계를 강화, 지역경찰대상 순찰시 목격되는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유지 무단 침입 금지 및 각종 안전사고등에 대해서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포켓몬고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휴대전화 과다 사용을 막기 위해선 나름대로 규칙을 세울 필요가 있고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부모가 규칙을 세워주고 교육하는 게 중요하다

이현정 / 완산서 112상황실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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