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용남시장 복합문화공간 개장
남원 용남시장 복합문화공간 개장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2.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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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용남시장 복합문화공간 개장

남원시 용남시장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 개장식이 8일 용남시장내 복합문화공간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날 개장을 알리는 상인회장,남원시장,상인회 임원들의 커팅식을 시작으로 사물놀이,키다리아저씨 풍선만들기 등 다양한 이베트행사와 함께 특화개발상품인 용남빵의 상품런칭 행사가 진행된다.

그동안 용남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상품특화지원,특화환경조성,디자인 특화지원 등 5개 분야에서 특화매대 제작,특화상품개발,외부환경개선사업,시장 고유의 캐릭터개발,상인동아리 구성 등 세부적인 세부과업이 이루어졌다.

이중 용남 복합문화공간은 용남시장 내 먹거리 특화점포 육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일반음식점과 베이커리 판매점으로 나뉘어져 있어 시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관계자는 “새로 조성된 용남시장 복합문화공간은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살거리와 함께 먹거리도 제공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새로운 용남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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