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재 진안경찰서장이 6일 각 읍·면 자율방범연합회장 등 30여명이 모인 간담회에 참석, 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과 협력하여 각종 활동을 펼쳐 준 것에 대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말연시 및 설 연휴기간에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 합동순찰 등 이들 단체들의 역할에 대해 노고와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가 있었다.
남 서장은 “지역치안유지를 위해 경찰 협력단체로써 지역주민과 소통하여 안전한 사회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고 격려 및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를 통해 남 서장은 “지역치안유지를 위해 경찰 협력단체로써 역할을 당부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여 안전한 사회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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