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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이바지한 부안농협 고향주부모임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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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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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자주, 자립, 협동정신을 고취시켜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부안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자)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인으로 농협주부대학을 수료한 여성들로 구성된 부안농협 고향주부모임은 관내 부안읍, 동진면, 백산면, 주산면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 7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여성들의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목적을 두고 2008년 4월 결성된 단체로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부안농협 고향주부모임은 2010년도부터 연초 회원들의 뜻을 모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착오없이 실천하고 있다.

▲조합원 및 농협 방문 고객에 새해맞이 떡국제공

매년 새해를 맞이해 고향주부모임회원 40여명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본점을 비롯해 동진. 백산.주산지점을 대상으로 방문하는 고객과 조합원 500여명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정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성과 정이 담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한 5천500여포기 배추를 매년 11월 현장에서 직접 수확하고 벼 공동육묘장에서 3일 동안 씻고 양념을 준비해 숙성시켜 정성껏 담아 관내의 불우한 이웃인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에 담근 김장김치를 600여명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1999년도부터 실시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통해 지난해까지 6천100여 이웃에 전달하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주기적으로 아나바다 및 가래떡데이 등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우리농산물로 만든 청국장, 두부 등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밑반찬 및 이웃사랑 쌀 전달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 위한 효 나눔 나들이 행사

어르신들을 위한 효 나들이 여행으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효 나들이 여행을 하면서 심신의 필요를 풀어주고 있다.

회원들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같이 동행하면서 서로를 이끌어주고 정성을 다해 모시는 효실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부모님에게 삶의 질 향상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어르신과 고객들에게 본점 및 지점에서 맛깔스러운 배추김치와 파김치를 담아 국수와 가래떡을 대접하고 틈틈이 배운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며 하루를 흥겹게 보낼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다.

   
 

  ▲빼빼로 아닌 가래떡데이 행사 통해 우리농산물 홍보

매년 11월11일에 가래떡데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행사에서 회원들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쌀과 콩을 가지고 청국장 및 가래떡, 두부 등 우리농산물을 판매하고 우리농산물의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쌀을 비롯한 우리농산물의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서는 판매하는 제품의 영양분석 등 고객에게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일일이 설명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서함양을 위한 교육 및 취미교실 운영

바쁜 농사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조합원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유명 강사를 초빙해 비누 꽃 공예,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 “고향주부모임 봉사에 감사”

“부안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특히 여성 농업인들의 역할은 우리 부안농협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부안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전국 농협중에서 맨 처음 구성된 단체로 타지역 농협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단체입니다.”

김원철 조합장이 바라보는 부안농협 고향주부모임이다.

김 조합장은 “함께하면 못 이룰 일 없다는 옛 속담처럼 우리 여성 농업인들의 내조가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상생하는 농업, 부자되는 농업,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농업 발전의 기틀은 우리 여성농업인들의 세심한 손끝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한 “바쁜 농사일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불우이웃과 홀로농업인들에게 정을 듬뜸 제공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시너지 역할을 하는 부안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안농협에서는 함께하는 농업발전에 동참하시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추진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특히 “여성농업인을 위한 체력단련실 운영, 취미교실, 아카데미 등 여성 농업인들의 지위향상에 앞장서서 여성농업인이 활동하기 좋은 전국 제일의 농협을 만들겠다.”며 “농업과 더블어 이웃을 생각하고 보듬는 봉사정신으로 부안농협 발전에 기틀을 다져주신 고향주부모임 회원님들님께 격려와 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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