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 시행
남원시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 시행
  • 남원=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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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는 사회적 주거 약자인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시행한다.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저소득계층의 주거생활 안정에 직접적인 수혜가 되도록 하여 소득계층간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이 있다.

사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노후?불량주택으로 보수가 시급한 주택부터 실시하게 되며, 올해에는 93가구에 총 3억7천200만원을 확보해 가구당 400만원 범위내에서 지붕·벽체의 구조보강, 보일러 수리, 도배·장판, 전기?가스시설 등 주거안정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남원시는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살기 좋고 안정적인 주거 공간 마련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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