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파출소, 화재로 삶의 터 잃은 주민에 봉사활동
임실 관촌파출소, 화재로 삶의 터 잃은 주민에 봉사활동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2.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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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총경 김광호) 관촌 파출소(소장 홍성진)는 최근 불의의 화재 사고로 삶의 터를 잃은 주민 찾아 면사무소, 관촌자율방범대 등 30여 명이 함께 화재 잔해를 청소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임실군 신덕면 사과농장으로 비닐하우스 2동 중 한 동이 전소되었으나 인적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화재로 이날 참가 인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어지러웠던 화재 장소가 깨끗이 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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