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김길성 부면장을 비롯한 이종관 위원장 및 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운영 총평을 비롯해 올해 진행될 9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특히 시사 및 지역경제에 관심이 높아진 여론을 반영해 초청 강연 프로그램을 추가 선정했다.
이종관 위원장은 "다양한 문화활동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촌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게이트볼, 난타 요가, 서예, 축구, 배구풍물, 민요, 초청강연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관촌 문화의 집(☎640-43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