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사무처 직원, 문체부장관 표창
전북도체육회 사무처 직원, 문체부장관 표창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02.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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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 사무처 소속 직원들이 전북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일 전북도체육회는 “이날 사무처 소속 강동옥 스포츠진흥본부장과 이재인 종목육성과장, 김미녀 경영관리팀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도체육회는 이날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 월례회의에서 수상자들에게 장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평소 전북체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지난해 개최됐던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4순위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9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기여한 사무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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