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면 이장단협의회, 행복홀씨 선양사업 환경정화활동
부안 상서면 이장단협의회, 행복홀씨 선양사업 환경정화활동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2.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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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상서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강인철)는 최근 상서면사무소 소재지에서 행복홀씨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이장단 및 상서면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소재지와 23번 국도변 주변에 버려져 있는 각종 오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상서면 만들기에 집중했다.

행복홀씨 선양사업은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선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활동사업이다.

상서면 관계자는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 실현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상서면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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