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원은 2일 전주시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시력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및 노인 40명에게 무료 안경 제작 지원을 했다.
이날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다비치안경 객사2호점 문성배 대표 외 직원 15명이 참여해 중앙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아동들의 시력검사 및 안경 제작 지원에 도움을 줬다.
한편, 다비치안경 체인점은 지난 2014년부터 2개월에 한 번씩 전북 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무료로 안경을 제작 지원해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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