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김준채 본부장이 1일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를 방문해 각종 현안사항과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준채 본부장은 공사 경영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전 분야 전년 대비 10% 증대 및 지역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관내 청호저수지, 계화저류지를 방문해 농업용수 저수량을 확인했다.
조남출 지사장은 “경영목표 달성과 지표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 및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안전영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