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시네마천국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오는 4일에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티라노사우르스 '미르'의 초원 여정을 그린 '고녀석 맛나겠다2'가 상영되며 11일에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구스범스의 몬스터들이 진짜 세상에 나타나 벌어지는 모험담 '구스범스'가 선보인다.
또한 18일은 가수활동을 접고 휴식을 보내던 사고뭉치 악동 3인방이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앨빈과 슈퍼밴드:악동 어드벤처'를 25일에는 평균 이하 스파이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슈퍼 스파이:수상한 임무'가 상영된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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