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체감 치안활동이 안심치안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감안, 겨울철 농한기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123공감·문안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파출소 직원들은 강절도예방 요령,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시정장치 당부, 전화이용 신종 전화금융사기예방 요령, 현금 보관요령과 어르신들이 야간에 밝은 옷을 착용해 보행 시 교통사고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상인 소장은 "치안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하면서 노인층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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