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태권도원(이사장 김성태) 현장방문을 통한 화재예방의식 함양, 안전분야 책임의식 고양 및 자율안전문화 확산 당부, 기타 소방관련 불편사항 청취한 후 화재예방 당부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재 본부장은 "태권도원은 태권도 종주국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설로서 세계 각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오는 6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앞으로도 두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안전분야 최상의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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