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기업체 온정의 손길 어어져
정읍지역 기업체 온정의 손길 어어져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1.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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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유)삼오(대표 최준삼)와 동성아스콘(대표 송봉석)은 현금 각 100만원씩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정읍시에 기탁했다.

(유) 삼오는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배경을 밝혔다.

동성아스콘는 30년째 2대에 걸쳐 설명절마다 저소득층들에게 따뜻하고 정을 함께 나누고자 어김없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을 기탁해준 기업체의 뜻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을 빠짐없이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민간조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리장단을 통해 주변 소외계층을 찾아 선정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유)삼오와 동성아스콘 기업체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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