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정읍공장 ‘설 명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하림 정읍공장 ‘설 명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1.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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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 정읍공장(공장장 이재선/북면3산단2길 95)은 민속 고유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북면사무소와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 각각 100만원씩의 성금을 기탁했다.

하림의 후원금은 직원 식당에 비치된 모금함에 전 직원이 1년여 동안 자율적으로 모은 것이다.

북면은 기탁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계층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고, 장애인복지관은 제37회 장앤의날 기념 ‘제9회 정읍시민과 함께하는 달팽이 한 걸음’ 개최 시 사용키로 했다.

한편 ㈜하림 정읍공장은 정읍 3산업단지에 위치한 닭고기 생산업체이다. ‘2016년 한국의 경영대상’ 및 ‘경영품질대상 5년 수상’을 하여 지역경제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이 함께하는 ‘피오봉사단’ 활동을 통해 동물사랑과 환경보호 실천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북면사무소를 찾은 정읍공장 이재선 공장장은 “앞으로도 나눔이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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