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법무부 법사랑 부안지구협의회(지회장 은희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관내 부안종합복지관과 은총의 집을 방문해 백미 20kg, 화장지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의 범죄예방활동과 보호관찰 업무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등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법무부 법사랑 부안지구협의회는 돌봄이 필요로 한 독거노인,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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