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불우이웃 위문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불우이웃 위문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7.01.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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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5일 전주시 덕진구에 거주하며 5명의 자녀를 혼자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정규순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산림조합이 따뜻한 마음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산림조합은 중앙회 본부 및 22개 지사무소가 참여하고 142개 회원조합이 동참해 작년부터 이웃 사랑을 위한 “다자녀 가정 돕기와 불우이웃돕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다자녀 가정과의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지원 및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산림조합의 나눔 문화 확산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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