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회장은 "각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모금으로 올해도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설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진안읍에 귀한 선물이 도착했다. 수년간(5년 이상) 설과 추석이 되면 어김없이 배송되는 20㎏들이 백미 30포!.
익명의 기부자는 쌀집을 통해 읍사무소로 배달 해주는 형식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자에 대해서는 배달 업체에서도 특별한 인적사항을 알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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