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 전지훈련·대회 개최지로 각광
무주 태권도 전지훈련·대회 개최지로 각광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7.01.24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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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무주가 전국 시·도 학교 태권도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3일부터 전국 25개교 366명의 선수들이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경상남북도, 세종시, 울산시, 전라북도에 소재해 있는 학교들이 참가했다.

이번 전국 시도 학교태권도 선수부 동계 합동훈련은 무주중학교 학교태권도선수부가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것으로,

선수들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기초체력과 정신강화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미지 트레이닝과 인성교육, 팀 대항 평가전과 전술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무주, 세계 태권도성지 무주에서 훈련을 하니까 마음가짐이 새롭다”며 “태권도 종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우수한 실력은 배우고 스스로 부족한 점은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3백여 명의 선수들이 2박 3일 동안 무주 관내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이 앞으로 우리나라 태권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태권도원과 태권도성지 무주,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알리는 기회가 된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계기도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국민체육센터와 반딧불체육관, 예체문화관, 등나무운동장, 태권도원,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그리고 면 단위 생활체육공원 등의 각종 시설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종목의 국내외 대회와 행사들을 개최(2016년 한 해 동안 24개 대회 및 행사 개최/태권도 종목 전지훈련 4회_520명)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6월과 7월에는 2016년도 탁구 청소년국가대표 상비군 선수(중학생)들과 지도자 등 35여 명이 20일 간 하계 합숙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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