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의훈련은 설 전후 발생 가능한 사건을 대비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 것으로, 강도가 농협에 현금을 강취하고 도주하는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수사경찰과 지역경찰이 합동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나영민 서장은 "범인 검거의 선제적인 조치를 하기 위해서는 범죄예방 및 검거활동을 사전 제압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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