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금융기관 개·폐점 시간대 및 홀로 근무하는 24시간 편의점 등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집중 점검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해서는 핫라인을 구축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범죄없는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홍근 소장은 "관내 금융기관 및 현금취급업소 등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및 방범진단을 실시해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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