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준채 전북지역본부장이 동진지사를 방문해 현안사항 등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김준채 본부장은 사무실을 순회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 후, 청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으로 이동해 사업추진 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시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준채 본부장은 현안보고에서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본부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영 전 분야 10% 개선 운동’ 전개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는 전북본부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에 김병수 지사장은 “올해도 지사 전 직원이 노력해 부여된 경영목표 달성과 지표관리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발전 및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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