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12명이 다쳤다.
23일 익산시 삼기면의 한 교차로에서 장모(38·여) 씨가 몰던 차량이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장 씨 등 버스 승객 1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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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12명이 다쳤다.
23일 익산시 삼기면의 한 교차로에서 장모(38·여) 씨가 몰던 차량이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장 씨 등 버스 승객 1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