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재래시장주변 특별방범활동 강화
완주경찰서 재래시장주변 특별방범활동 강화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1.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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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설 명절을 맞아 5일장 및 금융기관, 교통혼잡 지역 등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에 나섰다. 

 완주경찰서 112타격대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교통혼잡과 각종 생활범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위해 삼례·봉동·고산 등 재래시장 주변에서 특별방범 지원근무에 나선다.

특히, 재래시장은 노인들이 많이 찾고 있어 어르신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할 때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 주변이 혼잡할 우려가 있어 교통, 지역경찰 등과 합동으로 주민들이 설 준비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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