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이형만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사무처장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간 지속되는 방역활동으로 지친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한편으로는 근무자들의 화장실사용, 식사관계 등 불편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했다.
이형만 위원장은 "현재까지 임실군은 AI 미발생 지역이지만 전국적 확산으로 주민들의 걱정이 큰 만큼 공무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AI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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