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설맞이 사랑의 나눔봉사 이어져
부안 설맞이 사랑의 나눔봉사 이어져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1.23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부안지역에 사랑의 나눔봉사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지역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부안군 행안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장세준)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복순)는 관내 독거노인 120세대를 방문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김정남)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돌봄청소년 3가정에 방문하여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급이불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부안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에게 소고기 떡국과 과일, 꿀떡 등을 대접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진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연수)와 남부안사랑회(회장 김종섭) 서남해 해상풍력 부안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한산수)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들과 따뜻하고 포근한 설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과 쌀을 기탁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