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운천 국회의원실과 함께 보듬문화 확산 나서
한전, 정운천 국회의원실과 함께 보듬문화 확산 나서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1.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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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락현, 전력노조 위원장 최홍철)은 지난 주말 정운천 국회의원실과 합동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보듬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해당 지역구 정운천 국회의원실, 한전 전북지역본부 및 남전주지사 노사 간부와 봉사단원 20여 명이 효자동 등 지역 소외 계층 8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등기구 교체, 생필품 제공, 주변 청소 등 따듯한 사랑을 전했다.

특히 조손 가정의 어린이를 직접 찾아 힘든 세상이지만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 지도와 꿈 이야기 듣기, 학용품 및 방한용품(잠바, 털신 등) 등을 전달하며 했다.

김락현 본부장은 “설 명절 뿐 아니라 연중 어르신들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디”고 말해쏙, 정운천 국회의원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정착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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