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치유 숲·전북대 병원 업무협약 체결
진안고원 치유 숲·전북대 병원 업무협약 체결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1.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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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의료원과 전북대학교병원이 생활습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이항로 진안군수와, 강명재 전북대학교병원장,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 참석 앞으로 진안군과 전북대학교 병원의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안군에서 환경부 지원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는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애칭 : 진안고원 치유 숲)'운영 활성화와 프로그램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의료진 등의 전문 인력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계기가 마련했다.

 진안고원 치유 숲에서는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아토피체험 캠프 뿐만 아니라 비만 등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힐링스쿨, 자연과 함께하는 숲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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